최근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 배달원을 숨지게 한 20대 DJ 안씨의 사건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검찰은 안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으며, 안씨 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. 변호인은 안씨가 해외 공연으로 국위선양을 했고,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그러나 네티즌들은 '국위선양' 발언에 비난을 쏟아내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.사건 개요 사건 발생: 지난 2월 3일,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DJ 안씨는 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아 사망하게 했습니다. 검찰의 입장: 검찰은 안씨가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교통사고를 일으키고, 사망사고까지 냈다며 엄벌을 요구했습니다. 특히 신호위반과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명백하며, 음주운전으로..